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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센터소식

NPO 파트너 페어

작성일 : 2019.10.28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NPO파트너 페어가 열렸습니다.

로비에는 공공기관/중간지원조직, 기업사회공헌/사회책임활동/기부투자기관 부스가,

컨벤션홀에는 교육/컨설팅, 디자인, 모금, IT, 홍보/마케팅, 전문가 부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대회의실에서는 이틀 동안 브릿지콘서트와 세미나가 열렸답니다.

로비에는 어떤 기관이 자리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부스에서 대표 캐릭터인 퐁퐁이와 함께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간단한 퀴즈로 준비하여 관람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센터를 소개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부스에는 마스코트인 퐁퐁이로 가득 차 있는 아기자기한 포스터가 붙어있어,

귀엽고 포근한 이미지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부스 앞에 멈춰선 관람객에겐

1. 온라인으로 이용되는 청년 상담소의 이름은?

2. 마스코트 퐁퐁이는 무엇을 본 따 만든 캐릭터인가?

3. 청년에게 전송되는 문자 사업의 명칭은?

등의 간단한 퀴즈를 풀게 하며

서울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청년상담(하이데어), 정보문자(정보퐁퐁) 등의 사업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사랑의 열매

 

사랑의 부스 앞에서는 관람객들이 꽤나 오랜 시간을 멈춰서 있었는데요,

무엇을 하는지 살펴보았더니 다들 열심히 문제를 풀고 계셨습니다.

열매 미로 속으로, 열매퀴즈 낱말 맞추기, 숨은 열매 찾기, 아무 말 대잔치 등 4가지의 문제지를 통해

사랑의 열매에 한 발자국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문제지 뒷면은 엽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1월 7일에 개최되는 모두다 토론회의 안내를 들은 관람객들은 부담 없이 정보를 검색하고 참여 의지를 보였는데요,

이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숲과 나눔

 

여느 부스와 달리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전면을 비우고 부스 내부로 들어올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한쪽 벽은 숲과나눔에서 진행하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포럼 및 세미나 , 교육 및 문화사업의 결과물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시민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뽐내는 동시에 환경에 대한 경각심도 높인다는 취지가 굉장히 멋졌습니다.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부스에서는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식품에서부터 가방,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다양한 굿즈들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런 것도 공정무역제품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이었고,

부득이하게 일회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종이처럼 자연히 소멸하여 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진 것들이었습니다.

파트너페어를 다녀오며 어쩌면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공공기관들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였습니다.

이렇게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김소정(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홍보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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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파트너 페어!!

이번에는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도 참여했는데요

다양한 사람들과 단체들을 만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떤 단체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시죠~!~!

 

 

 

< 소소한 소통 >

 

소소한 소통은 발달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가족들도 우리 주변의 글과 정보들을

쉽게 접하고 알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직관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디자인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썼던 글과 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더디앤씨 >

 

 

더디앤씨는 공익의 가치를 생각하며 현대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요한 것들을

디자인과 책, 매거진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표현하는 단체입니다.

평소에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환경과 동물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센스 있는 굿즈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 일상의 실천 >

 

 

일상의 실천 부스에는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어떤 곳인지 자세하게 들을 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토스터와 놓여 있는 책들에 마음이 끌렸답니다.

설명과 리플릿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관심이 가고 궁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 밀크 포라오 >

 

 

 

라오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일을 시도하는 단체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전시되어 있어서 먹을 것을 만드는 곳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어요.

친환경 소재로 일회용품들을 만들어 테스트해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주)디스에이블드 >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디에이블드입니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돕는 단체입니다.

앞에 보이는 다양한 굿즈들에 발을 멈추고 둘러봤습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많은 비영리 단체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부스를 다니며 설명을 들을 때마다 새로운 얘기와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비영리단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아마 여러분 주변에도 다양한 비영리단체들이 있을 겁니다.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세요!!

박주원(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홍보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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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PO 파트너페어 이모저모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올해가 첫 참가인데요, 살펴보기 쉬운 경로로 짜여져 있어서 헤맬 일 없이 구경했답니다.

방문했던 부스 중에 인상적이었던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니트생활자

 

 

 

컨벤션홀에 들어가자마자 첫번째로 만나게 된 부스 ‘니트 생활자’예요.

NEET족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삶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보고,

사회가 요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주도하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찾는 이들을 니트 생활자 라고 부른대요.

‘니트 컴퍼니’ 라는 이름으로 가상의 회사를 세워두기도 했는데요

그곳에서 받은 급여명세서가 적힌 종이봉투 속엔,

백수들의 일상리듬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작은 준비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직접 그리는 한달 일정표와 기상과 취침 체크용으로 보이는 출퇴근 카드가 들어있어요.

청년들의 귀여운 놀이 같아 저도 하나 챙겼답니다.

 

 

가치교육컨설팅

 

가치교육컨설팅이라는 회사명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사실 이 업체는 사회적 보드게임을 만드는 곳이었답니다!

예전에 ‘사회적 경제’ 수업 시간에 교육 게임을 재밌게 해본 적이 있어서 관심이 갔어요.

사회 문제 및 현상을 보드게임과 결합한 형태인데도 실제로 해보면 정말 재밌거든요.

주제가 다른 세 가지 게임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중 ‘모두의 학교’ 와 ‘꽃구름마을’ 이라는 두 게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의 학교’는 특수학교 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정부, 관계자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면서

공동체 의식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게임이고,

‘꽃구름마을’은 북한이탈 주민과의 공존과 화합을 주제로

북한이탈 주민과 한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과정을 그려보는 게임이라고 해요.

무겁지 않게 사회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 긍정적이게 바라보았던 부스입니다!

 

매드프라이드

 

 

매드프라이드는 정신장애 당사자, 정신의료 서비스 생존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미친 혹은 광기어린 정체성에 자부심을 느끼고자 만들어진 축제라고 해요.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지만 1993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에서는 이미 개최되어 왔던 축제라고 해요.

상징적인 퍼포먼스인 ‘침대 밀기’ 에서는 참가자들이 화려하게 꾸민 병원 침상을 밀며 행진을 한다고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매드프라이드의 분위기가 충만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꼭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제가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매드프라이드를 다룬 여러 기사들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일정을 추가해둘게요.

[매드 프라이드 서울]

2019.10.26

행사 현장 : 12-8PM , 세종로 공원

퍼레이드 : 12:30-2PM , 광화문 광장

 

 

 

듣는연구소

 

듣는 연구소는 사회를 이롭게 하는 다양한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활동가들이 모인 작은 연구소라고 해요.

듣는 연구소는 문제점이 생겼을 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계보다 더 깊이 있는 이해로

문제 당사자와 사회가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다고 합니다.

문제점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설문을 조사해 숫자로 통계를 내는 것보다 더 자신있는 분야인 ‘듣기’를 선택하셨대요.

대상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아주 많이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고요!

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이라고 생각됩니다.

들어주고, 헤아리고, 함께 고민해주는 연구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이로운 쪽으로 성큼 걸은 것 같지 않나요!

NPO파트너페어에서 여러 부스를 둘러보며 공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감회가 달랐습니다.

기사로 소식을 접할 때보다 생생한 현장에서 만나니 에너지를 옮겨온 것 같아요!

선한 공통점들이 모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

권수민(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홍보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