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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센터소식

<2021년 공익법인 회계업무, 이렇게 합시다!> 강의 후기-☆

작성일 : 2020.12.05

<2021년 공익법인 회계업무, 이렇게 합시다!> 강의 후기-☆

12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신사옥(창동 아우르네(Changdong aurne), 도봉구 마들로13길 84)에서 <2021년 공익법인 회계업무, 이렇게 합시다!> 강의가 열렸습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필요한 의무를 다하는 공익법인 회계! 총 3강으로 기획된 이번 강의 첫 시간은 어땠을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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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익법인 회계업무, 이렇게 합시다!>는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가 새롭게 이전한 장소에서 열리는 첫 강의였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한층 더 강화된 거리 두기로 강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요. (모두 모두 안전이 최고! 😶)

 

창동 아우르네 2층에 위치한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 나눔방(다목적실2)에서 이날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1강의 주제는 ‘비영리 회계의 이해’입니다! 비영리 단체 활동가로서 회계업무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죠(어렵지만 소듕한 회계). 회계업무에 대해 각자 다양한 생각과 고민이 있을 텐데요. 강북의 ‘아름다운생명사랑’과 ‘강북마을’, ‘동북여성민우회’가 회계 업무에 대한 고민과 스터디(Study)의 필요성을 느낀 것을 계기로 공익법인 회계업무를 무리 없이 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식이 필요할지 고민하던 것이 이 강의 기획으로 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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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익법인 회계업무, 이렇게 합시다!> 강의는 공인회계사 최호윤(회계법인 더함) 님이 맡아주었습니다.

우선 강사님은 우리에게 ‘회계 재정관리는 왜 하나?’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어서 ‘재정관리 왜 하나? 회계처리 하지 않으면 무엇이 불편한가? 누가 회계 정보를 이용하는가?’ 질문의 연속이었는데요. 이러한 질문은 바로 회계의 흐름과 관점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사례로 이야기해본다면 이런 것일 텐데요. 만약 여러분이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 여러분은 무엇부터 실행할 건가요? 휴가 장소 정하기부터 일정, 숙소, 음식, 교통편 등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텐데요. 이러한 고민을 하는 기반에는 나의 사용 가능한 경비(經費)가 얼마인지부터가 휴가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3박 4일의 휴가를 계획했는데 쓸 수 있는 여행 비용이 많지 않다면, 당일치기 여행을 가거나 아예 여행 자체를 취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내가 가진 돈이 얼마이고,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어느 정도인지를 아는 것과 같이 현재 재산 상태를 파악한 다음 휴가 계획을 짤 수가 있을 텐데요. 미래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회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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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비영리 회계 실무 파트를 맡은 현장 활동가들의 업무 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하였는데요, 어떠한 계기로 회계 업무를 하게 되었지만 내가 만들어낸 정보가 단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회계파트에서 만들어줘야 하는 부분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면서도 회계 업무는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가 없기 때문이기도 할 텐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계는 ‘단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해서 ‘앞으로 의사결정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부자의 미래의사결정에 정보를 제공 합니다. 업무 만족도가 다소 낮은 경우도 있지만, 기부자의 미래의사결정에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 회계의 영향력은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요? (힘을 내요. 비영리 회계 담당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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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비영리 조직에 대한 사회 인식이라고 하는데요. 비영리 조직은 공공기관이 하지 못 하는 일을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하는 곳이죠. 그래서인지 사회가 비영리조직을 바라보는 인식이 영리조직을 바라보는 인식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리조직보다는 도덕적 우위가 훨씬 높은 편이고, 비영리 조직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이 안 되었을 때는 상대적 실망감이 훨씬 크다고 하는데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60점짜리 성적표와 80점까지 성적표가 있습니다. 60점 성적표는 성적이 저조하지만, 모두에게 공개되었고 80점 성적표는 비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60점 성적표의 점수만 보고 비판이나 격려를 할 수가 있을 텐데요. 바로 여기서 신뢰감에 대한 중요한 지점이 생기게 됩니다! 60점보다는 나은 성적이지만 80점 성적을 숨기는 것에 대해서는 신뢰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비영리 조직의 회계는 투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회계에 있어 투명성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출발’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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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에서는 그 외에도 ‘단식부기와 복식부기 차이(현금주의, 발생주의), 장부와 보고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2시간 동안 정말 알차게 비영리 회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강의 시간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른 시간 시작된 강의라 모두들 출출할까 다과를 준비하였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강의가 끝난 후에 가져갈 수 있도록 내놓았는데요. 각자의 활동처로 돌아가는 길에 서울시동북권NPO의 응원을 담은 든든함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속 비영리 조직 활동가들은 더욱 혼란스럽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데요. <2021년 공익법인 회계업무, 이렇게 합시다!>는 2강(12/8(화))에서는 공익법인 회계기준과 결산공시, 3강(12/10(목)) 후원금 관리와 출연재산보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며 강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알차고 재미난 후기로 또 찾아올게요!

모두 모두 코로나 조심, 마스크 꼭꼭 잘 쓰자요!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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